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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하루

다육식물 기르기 팁하나 비를 이용하라 얼마전 비오는날 창문을 열어보다가 다육식물 찍어보았어요 햇빛을 보고 예쁜색을 띄우던 아이들이 비를 맞으면 초록이들이 된답니다. 오늘은 다육식물을 기르시는 왕 초보님들을 위한 팁 하나를 드릴려고합니다. ^^* 다육식물을 기르는데 있어서는 물을 많이 주는 것보다 적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다 아시죠?? ^^* 그런데 베란다가 아닌 베란다 걸이나 야외(?)에서 길러지는 다육식물들이 더 짱짱하고 빨리 자라는데요. 그건 왜 그러냐하면 양분이 되는 비를 맞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나기가 주구장창 내리는 여름에는 들여놓았다 내놓았다 해야하지요. 비를 맞으면 영양제등을 따로 해줄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팁입니다. ^^* 비를 맞아도 밖에서 길러지므로 통풍이 잘되어 무르지 않고 빠르게 성장합니다. 겨울동.. 더보기
다육이 늘리기,다육이 적심방법 알아보아요 다육이 늘리기 다육이 적심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오늘은 다육이 늘리기, 늘리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성미인 사진: http://blog.naver.com/antlfh01/220046885845 다육이 적심은 다육이의 개체를 늘리는 것인데요. 잎꽃이와는 다른 방법이죠 ^^* 아래의 사진은 천후엽변경이라는 하는 다육인데요, 이것이 바로 적심입니다. 다육이를 자르거나 생장점을 제거하여 다육이의 개체가 더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천후엽변경은 햇빛을 잘 받으면 노오란 색으로 물들게 됩니다. 다육이를 잘랐는데 새로운 다육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육이 적심을 하실때 주의하실점은 잎을 몇개 남긴 상태에서 잘라주셔야 새로운 얼굴을 내민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잎이 하나도 .. 더보기
모악산 다녀가는 길에 길가의 들꽃 모악산에 다녀가던 길에 저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풀들 사이에 단 두송이의 꽃이 활짝 펴이었었요. 색도 강렬하게 빨강^^* 사진을 찍고 보니 그 옆에 봉우리진 아이들도 많이 있었더라구요. 어디선가 많이 본 꽃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곳에 이렇게 이쁘게 피게 된것일까요?? 바람이 살랑거려 꽃이 움직입니다. 더보기
봄 햇살속의 다육이들 겨울동안 몸살하던 다육이들 좀 따스해졌다 싶을쯤 바로 베란다 밖으로 내어놓았습니다 다육이 정야는 부지런히 식구늘리기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 아래 다육이 캔디도 제법 본 모습 찾으며 예뻐졌지요? 전 요런 다육이가 너무 이뻐요ㅎㅎ 레드베리도 색이 더욱 진해졌네요 알알이 영근듯 해요^^♡ 그 옆의 레티지아잽은 적심후 둘로 잘 자라고 있어요 ㅎ~~ 근데 포으팅 하며 갑자기 이 다육이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로 부탁해요 ^^♡ 빨갛게 물든은 을려심입니다. 봉숭아물들은 다육이 을녀심 ^^♡ 더보기
여러분의 겨울 다육이들은 무사하신가요?? ^^* 오늘은 제가 애지중지(?) 키우는 다육이들의 슬픈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ㅜㅜ 여러분들의 겨울 다육이들은 어떻게 잘 지내고 있나요? ㅎㅎ 저번 눈이 엄청 많이 왔을때 봉변을 당한 몇몇 다육 아이들이있답니다 하하 자구 들을 마구마구 내고 있어 사랑받고 있던 라울을 햇빛 잘 받으라고 창가에 두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지면서 창가 온도가 더 떨어져 그만 어느새 보니 얼었나봐요 흑흑 다육이 라울을 보니 줄기까지 얼어서 복구 불가예요 흑흑 그외에 몇 몇 다육이들이 그래요 확실이 연해 보이는 다육이들이 이런 봉변을 당했답니다 그리고 창가 가까이 있던 다육이들이 얼었어요 이번 겨울은 지난 겨울보다 눈도 더 많이 오고 추웠는데 미처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했더니.... 이렇게 약해진 아이들에겐 다육이 벌레인 깍지 벌레도 생.. 더보기
다육식물 적심 다육이 늘리기 예쁜 다육식물들 적심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데 매일매일 들여다보며 기다리면 정말 잘 안자라고 잘 죽는데 무관심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어느새 이쁘게 자라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하 하나였던 다육식물을 적심하니 이렇게 머리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ㅋㅋ 다육이 늘리기에 적심이 좋군요 ㅎㅎ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은 무관심인가??? 처음 다육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며 천원짜리 소형 몇개 사놓았을때 빨리 크게 하고 싶어 물도 자주주고 잎 따다가 잎꽂이 한다고 떼어놓고 매일매일 들여다 보며' 왜 안자라지?' 했었어요 ^^* ㅎㅎ 요즘은 이제 다육식물 적심이라는 것을 알아서 멀쩡한 다육이들 다 잘라내고 있습니다. 하하 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셨다가 보시고 왜 다육이를 다 잘라놨냐고 ㅎ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