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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하루

다육이 늘리기,다육이 적심방법 알아보아요

 

 

다육이 늘리기 다육이 적심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오늘은 다육이 늘리기, 늘리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성미인 사진: http://blog.naver.com/antlfh01/220046885845

다육이 적심은 다육이의 개체를 늘리는 것인데요.

잎꽃이와는 다른 방법이죠 ^^*

아래의 사진은 천후엽변경이라는 하는 다육인데요, 이것이 바로 적심입니다.

다육이를 자르거나 생장점을 제거하여 다육이의 개체가 더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천후엽변경은 햇빛을 잘 받으면 노오란 색으로 물들게 됩니다.

 

다육이를 잘랐는데 새로운 다육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육이 적심을 하실때 주의하실점은 잎을 몇개 남긴 상태에서 잘라주셔야

새로운 얼굴을 내민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잎이 하나도 없게 너무 아래로 자르시거나 하시면

다육이가 더 이상 영양분을 보내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르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다육이 적심방법

다육이 홍사인데요, 하나로 자라고 있었는데 너무 외로워보여서 적심해주었더니 이렇게 두개가 되었답니다.

잘라서 자른것은 옆에 심어주었고 자른곳에서 또 하나의 홍연이 나왔지요.

자르실때는 커터 칼, 가위, 낙시줄등을 사용하시어 적절하게 잘라 주시면 되구요.

자르실때 떨어진 잎은 잎꽃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홍사은 잎꽃이를 해보지 않아서 잎꽃이가 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른 다육이는 3~4일정도 자른부위가 마른후에 심어주시는 것이 곰팡이나 벌레,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르는 칼이나 가위등도 불에 소독을 해주어서 세균이 침투하지 않게 해주세요.

또 한가지 다육이를 기르면서 주의하실점은 다육이는 다육이 벌레인 깍지 벌레가 있답니다.

깍지 벌레가 생기지 않는지 주의하여 살펴주셔야합니다.

 

 

다육이 익스펙트리아 철화도 잘라서 작은 화분에 심어주었습니다.

 비오늘날 촬영하여 다육 아이들이 촉촉히 젖었습니다 ^^*

 

이 푸르딩딩한 아이는 다육이 희성미인입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잎이 우수수 잘 떨어지는 아이라서 화분이 여러개가 되었어요.

해를 많이 못본 아이라서 이렇게 푸르딩딩합니다.

 처음 구입시 화분에서도 희성미인이 번식하며 쭉쭉 자라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아이들이 왠지 멋스러워보이네요.

봄 햇살 받고 보랏빛 이쁘게 내주기를 바랍니다. ^^*

 

겨울동안 베란다에서 길쭉하게 자라버린 (웃자란) 다육이 희성미인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