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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하루

다육식물 적심 다육이 늘리기

 

 

 예쁜 다육식물들 적심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습니다.

다육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데 매일매일 들여다보며 기다리면 정말 잘 안자라고 잘 죽는데

무관심하다가 한번씩 들여다보면 어느새 이쁘게 자라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하하

하나였던 다육식물을 적심하니 이렇게 머리가 두개가 되었습니다. ㅋㅋ

다육이 늘리기에 적심이 좋군요 ㅎㅎ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은 무관심인가???

처음 다육식물을 키우기 시작하며 천원짜리 소형 몇개 사놓았을때

빨리 크게 하고 싶어 물도 자주주고  잎 따다가 잎꽂이 한다고 떼어놓고

매일매일 들여다 보며' 왜 안자라지?' 했었어요 ^^* ㅎㅎ

요즘은 이제 다육식물 적심이라는 것을 알아서 멀쩡한 다육이들 다 잘라내고 있습니다. 하하

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셨다가 보시고 왜 다육이를 다 잘라놨냐고 ㅎㅎㅎㅎ

 

 보세요  적심한 다육식물에서 이렇게 이쁜 잎이 다시 태어나고 있어요

마치 생명의 신비를 보는듯?? 하하하

다육식물들도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르나봐요 잘려지는 고통 으으으~~

 요 다육식물은 티피와 비슷한 다육식물인데요

웃자라길래 잘라서 위에꺼는 꽂아 두니 함께 자라고 있어요

적심한 부위에서는 보이시는 것처럼 이쁘게 잎들이 나왔구요 ~

올 겨울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얼마전 베란다로 모두 들어왔답니다.

베란다로 들어오기 전의 모습이예요

다육식물 적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