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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하루

모악산 다녀가는 길에 길가의 들꽃

 

 

모악산에 다녀가던 길에 저희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풀들 사이에 단 두송이의 꽃이 활짝 펴이었었요.

색도 강렬하게 빨강^^*

 

 

 

사진을 찍고 보니 그 옆에 봉우리진 아이들도 많이 있었더라구요.

어디선가 많이 본 꽃인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곳에 이렇게 이쁘게 피게 된것일까요??

 

 

바람이 살랑거려 꽃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