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애지중지(?) 키우는 다육이들의 슬픈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ㅜㅜ
여러분들의 겨울 다육이들은 어떻게 잘 지내고 있나요? ㅎㅎ
저번 눈이 엄청 많이 왔을때 봉변을 당한 몇몇 다육 아이들이있답니다 하하
자구 들을 마구마구 내고 있어 사랑받고 있던 라울을 햇빛 잘 받으라고
창가에 두었는데 날이 너무 추워지면서 창가 온도가 더 떨어져 그만
어느새 보니 얼었나봐요 흑흑
다육이 라울을 보니 줄기까지 얼어서 복구 불가예요 흑흑
그외에 몇 몇 다육이들이 그래요
확실이 연해 보이는 다육이들이 이런 봉변을 당했답니다
그리고 창가 가까이 있던 다육이들이 얼었어요
이번 겨울은 지난 겨울보다 눈도 더 많이 오고 추웠는데 미처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했더니....
이렇게 약해진 아이들에겐 다육이 벌레인 깍지 벌레도 생겨요
브레비폴리아도 이렇게 얼었어요
짱짱한 다육이였는데 이번 겨울이 정말 추웠나봐요
한 화분에 있어도 화재는 얼고 그 옆에 있는 다육이는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이렇게 살았습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분갈이도 해주고 겨울동안 손질하지 못한 다육이들 손질도 해야하는 계절이 곧 오네요
남은 겨울동안 겨울다육이들 잘 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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