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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하루

하나님의교회안에서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일까? 우상일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십자가 하면 교회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십자가는 우상숭배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십자가 모양을 교회에 세웠다든지,

십자가 문형을 장식물로 삼았다든지 하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들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십자가가 없는 하나님의교회

 

역사를 통해 보면 최초 예배당이나 기도실 등에 십자가가 세워진것은

주후 431년이고, 주후 586년에 가서야 예배당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 두었던 것으로 오바

그리스도교가 이교도들의 종교적 의식을 흠수하고 난 이후에 생겨난 신앙의 풍습임을 알수 있습니다.

 

초대 사도들이 신약 성경 가운데 인용한 십자가에 대한 의미는

그리스도를 못박았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속죄의 희생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거저주신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야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1장 17~23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구원의 능력은 십자가가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피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형태로 속죄의 희생을 치렀다 하더라도

그 피는우리의 죄를 속죄할 수 있게 하는 보혈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가 왜 없는 것일까? 좀더 자세히 영상을 통해 알아보아요